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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와 음식 보따리

5월 제철 음식엔 무엇이 있을까? 맛있는 시기 놓치지 않고 먹자

by 몽글노트 2024. 4. 27.

이제 곧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5월은 특별한 날이 많은 달이죠? 어린이에게도, 부모님과 어른들에게도 설레는 5월입니다.

봄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 다양한 제철 식재료들로 더욱 활기찬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5월의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5월 제철 음식 맛있는 시기에 대한 제목

1.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가 냄비에 담겨있다.

아스파라거스의 제철은 봄으로, 대체로 4월에서 6월 사이입니다. 이 기간 동안 아스파라거스는 가장 신선하고 맛이 좋으며, 영양가도 높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비타민 K, C, E와 같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살짝 데쳐서 올리브 오일과 함께 구워 먹거나, 아스파라거스 크림 스프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딸기

딸기가 둥그런 그릇에 가득 담겨 있으며 하나의 딸기는 떨어져 있다.

딸기의 제철은 대체로 봄으로 간주됩니다. 정확히는, 대한민국에서는 12월에서 이듬해 6월까지가 딸기가 가장 맛있는 시기로 여겨집니다. 이 시기에 딸기는 가장 달고, 향이 좋으며, 영양도 풍부합니다.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 좋고, 항산화 물질이 많아 면역 체계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딸기를 그대로 먹거나, 딸기주스, 딸기잼, 딸기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매실

나무에 초록색 매실이 옹기종기 모여 매달려있다.

매실은 5월 말에서 6월 중순 사이를 제철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매실이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높습니다. 이 때 수확한 매실은 매실청, 매실장아찌, 매실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공하여 사용됩니다. 매실은 소화 촉진, 피로 회복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4. 장어

장어 구이 사진으로 장어가 잘라져 구워지고 있다.

장어는 비타민 A, 비타민 E,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A는 면역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장어는 사계절 내내 양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연중 구할 수 있지만, 제철에 먹을 때 가장 맛과 영양이 우수합니다. 주로 장어구이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장어구이뿐만 아니라 찜이나 즙으로 먹기도 합니다.

5. 두릅

두릅이 나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두릅의 제철은 봄으로, 대체로 4월에서 5월 사이입니다. 두릅은 이 시기에 가장 신선하고 맛이 좋으며, 영양가도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봄철 보양식으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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